롯데 자이언츠 황재균의 시즌 9호 홈런이 아주 중요할 때 터졌다.
황재균은 15일 열린 수원 kt 위즈전에서 팀이 6-7로 밀리던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배우열을 상대로 극적인 동점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은 황재균의 시즌 9번째 홈런으로 시즌 전 장타를 위해 벌크업 훈련에 집중한 효과를 올시즌 제대로 맛보고 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의 시즌 9호 홈런이 아주 중요할 때 터졌다.
황재균은 15일 열린 수원 kt 위즈전에서 팀이 6-7로 밀리던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배우열을 상대로 극적인 동점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은 황재균의 시즌 9번째 홈런으로 시즌 전 장타를 위해 벌크업 훈련에 집중한 효과를 올시즌 제대로 맛보고 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