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2015년 1분기 좋은 실적을 냈다. 최근 몇년간의 침체기를 딛고 확실히 도약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웹젠은 15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영업수익 206억원(게임매출 2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해 1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무려 2070%, 당기순이익은 73억 9000만원으로 1669%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10% 성장에 영업이익 92%, 당기순이익 346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해외매출은 15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6%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였다.
역시 중국에서의 게임 IP 제휴사업이 실적을 주도했다. IP 제휴사업을 비롯해 국내외 '뮤(MU)'와 관련된 모든 사업수익을 포괄하는 '뮤'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이상 성장했다. 특히 IP제휴사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뮤 온라인'과 'R2'등 PC 온라인게임들의 매출감소에 따른 이익률 하락을 모두 만회하고 영업이익 성장을 이끌며, 영업이익률은 38%가 넘었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큰 흥행을 기록하고 있어 2분기에는 더욱 좋은 실적이 예상된다. '뮤 오리진'은 15일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티스토어 매출 1위를 유지하면서 상반기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왔다. 특히 '뮤 오리진'의 흥행은 수수료를 나눠 갖는 메신저나 포털 플랫폼 사업자 없이 거둔 성과로 일반적인 모바일게임보다 높은 수익구조로 영업이익률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흥행으로 국내 게임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모바일게임 시장진출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해결했으며, 모바일게임 흥행 성공 경험을 쌓고 이후 신작 게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성공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웹젠 김태영 대표이사는 "올해 출시를 목표로 다수의 협력사들과 게임서비스 준비 및 협의를 마무리 중이다. 국내외 게임시장에서 '뮤 오리진' 못지 않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좋은 게임을 소싱해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면서 성장성을 제고시키는 노력도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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