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kt를 대파했다. 강민호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롯데는 16일 프로야구 수원 kt전에서 10대1로 완승을 거뒀다.
롯데 선발 김승회는 5⅓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kt선발 정대현 역시 6이닝 4실점(2자책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의 멍에를 썼다.
강민호는 8회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4타수 2안타 1볼넷 4타점으로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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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kt를 대파했다. 강민호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롯데는 16일 프로야구 수원 kt전에서 10대1로 완승을 거뒀다.
롯데 선발 김승회는 5⅓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kt선발 정대현 역시 6이닝 4실점(2자책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의 멍에를 썼다.
강민호는 8회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4타수 2안타 1볼넷 4타점으로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