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초희가 SBS 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한다.
이초희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장터의 소리꾼이자 공후인 연주자 갑분 역을 맡았다. 갑분은 어린 시절 억울하게 엄마를 잃은 비극적 과거를 가진 인물로, 육룡 중 하나인 '땅새'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고려의 흥망과 조선 건국 과정에 함께한다.
이초희는 "기대되는 대작에 훌륭한 배우 분들과 함께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며 "스토리에 촘촘함을 더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연기를 펼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올해 이초희는 JTBC '하녀들', KBS2 '후아유-학교2015'에 연이어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프리퀄 성격의 작품으로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이다. 올해 가을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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