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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상은 지난 13일 인천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회 투구를 마치고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조기 강판했다. 1이닝 동안 3안타 3볼넷을 내주고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김 감독은 "1회 내용이 좋지 않은 이유가 있었다. 팔스윙이 불편해 보이더라. 아니나 다를까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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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상은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휴식을 취하면서 상태를 점검받은 윤희상은 이날 불펜피칭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정상 복귀에 청신호를 켰다. 윤희상은 규정상 24일 1군에 복귀할 수 있지만, SK는 아직 로테이션 합류 시점을 정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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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발 자리는 유동적이지만 김 감독은 박종훈에게 맡길 계획이다. 김 감독은 "선발 4명이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하면 병용이 보다는 종훈이가 선발로 낫다. 병용이는 롱맨 등 여러 보직을 맡을 수 있지만, 종훈이는 롱맨의 역할은 어렵다. 쓰임새로 봤을 때 병용이가 뒤로 가는게 낫다"고 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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