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이병규(7번)가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 2회초 중월 1점 홈런을 터트렸다. 선두타자로 나서 히어로즈 선발 투수 앤디 밴켄을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때렸다. 지난 10일 kt 위즈전에서 시즌 6호 홈런을 친 후 7경기 만의 대표 가동이다.
0-1로 뒤지던 LG는 이병규의 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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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이병규(7번)가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 2회초 중월 1점 홈런을 터트렸다. 선두타자로 나서 히어로즈 선발 투수 앤디 밴켄을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때렸다. 지난 10일 kt 위즈전에서 시즌 6호 홈런을 친 후 7경기 만의 대표 가동이다.
0-1로 뒤지던 LG는 이병규의 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