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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인간과 로봇의 전쟁으로 인해 시간의 균열이 생기면서 일어나는 과거,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전쟁을 벌인다는 역대급 시간 전쟁을 담아냈다. '존 코너', '사라 코너', 'T-800'과 '카일 리스' 등의 주요 캐릭터들이 '미래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간다'는 이전 시리즈의 스토리적 연결 고리는 이어가되, 이전과는 다른 국면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스토리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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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리타 캘로그리디스가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영화제작자 중 한 사람으로 꼽으며 존경을 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시나리오에 찬사를 보내 작품에 신뢰감을 더하고 있다. '터미네이터'로 거장 감독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높은 완성도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를 극찬하며 영화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감독, 배우, 제작진도 각본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데이빗 엘리슨 프로듀서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단순한 후속편이나 프리퀄, 혹은 리메이크가 아니다. 이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구상한 원작 '터미네이터'의 세계를 완벽하게 새로 만든 버전"이라고 밝혔다. 또한 앨런 테일러 감독은 "원작의 어떤 사실과도 충돌하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영역을 제시하는 작품"이라고 전해 새롭게 선보여질 스토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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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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