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의 소속팀 카타르 레퀴야가 로빈 판 페르시(맨유)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2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레퀴야는 판 페르시의 몸값으로 1800만파운드(약 307억원), 3년 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판 페르시는 올 시즌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탄탄한 입지를 보장받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기대만큼 실망도 컸다. 시너지 효과는 없었다. 결국 맨유에서 '계륵'이 돼 버렸다.
판 페르시는 맨유와 계약기간을 1년 남겨뒀다. 최근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판 페르시는 에이전트와 만나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판 페르시는 현재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그러자 러브콜이 밀려들었다. 레크위야를 비롯해 터키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 이탈리에서 러브콜이 시작됐다.
레퀴야가 판 페르시의 마음을 잡기 위해선 돈밖에 답이 없다. 맨유에서 받고 있는 주급 22만파운드(약 3억7500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한다.
판 할 감독은 판 페르시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 "기다려봐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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