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55홈런을 때린 '왕년의 홈런타자' 터피 로즈(47)가 일본 독립리그에서 뛴다.
일본 독립야구 BC(베이스볼 챌린지)리그의 도야마 선더버즈가 25일 로즈와 선수 겸 야수 코치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로즈는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카고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쳐 1996년 긴테쓰 버팔로스에 입단했다. 2004년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한 로즈는 2007년 오릭스 버팔로스로 옮겨 2009년 은퇴했다.
로즈는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중반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홈런타자. 긴테스 소속이던 2001년 일본 프로야구 한시즌 최다인 55홈런을 때린 로즈는 2003년 51개를 기록했다.
좌타자인 로즈는 1999년과 2001년, 2003년, 2004년 4차례 홈런왕에 올랐고, 1999년과 2002년, 2008년 타점 1위를 차지했다. 일본 프로야구 13시즌 동안 통산타율 2할8푼6리, 464홈런, 1269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일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던 57세 홀리오 프랑코가 BC리그 이시카와 밀리언스타즈의 감독 겸 선수로 뛰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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