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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가 먼저 이별포로 인사를 건넸다. 램파드는 24일 시작된 된 38라운드 사우스햄턴전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31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아게로의 추가골을 더해 2대0으로 승리를 따냈고, 2위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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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심장 제라드도 25일 끝난 스토크시티와의 최종전에서 자신의 EPL 마지막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웃지 못했다. 제라드는 리버풀이 0-5로 뒤진 후반 25분 만회골을 터트렸고 팀은 스토크시티에 1대6으로 대패했다. 리버풀은 시즌을 6위로 마쳤다. 동시에 제라드의 EPL 커리어도 마침표를 찍었다. 제라드는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504경기에 출전, 120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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