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앞서 (재)대전문화재단과 (재)충남문화재단, (재)충북문화재단 등과 함께 문화소외계층 대상 스포츠 관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소외계층 대상 프로야구 관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충청권 3개 문화재단이 처음으로 다자간 합의한 것으로, 향후 한화 이글스는 이들 재단과 함께 지역의 문화복지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업무협약에 따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매마수)'를 '문화재단의 날'로 지정하고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내야지정석 및 외야자유석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문화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 '문화 더누리 프로그램'의 스포츠 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 이글스와 3개 문화재단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취약 계층 및 다문화 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야구 관람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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