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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전성기 시절인 드라마 '토마토', '미스터 Q'와 비교해도 손색없다는 미모 칭찬에 크게 웃었다. "비결이라면 숙면 16시간 정도. 완전 둔한 편이에요. 업어가도 모를 정도에요. 머리만 대면 자니까요."사실 MBC '앵그리 맘'에 들어가기 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강자가 교복을 입는 이유가 무리한 설정이 될까봐 부담이 됐죠. 너무 억지스럽게 보일까봐 걱정이 됐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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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꺼냈다. "어머니를 처음 만나서 이야기했어요. '저 술 잘 마셔요. 좋아해요'라고요. 사실 그런 며느리를 누가 좋아하겠어요. 하지만 1,2년 잘 넘겨도 그 다음부터 힘들지 않을까요. 오히려 지금은 한결같다고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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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들이 왜 액션 연기를 하는 지 알겠더라고요"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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