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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사내 행사로 시작한 NDC는 어느새 9회째 행사를 치렀다. 지난해 체크포인트란 주제로 국내외 트렌드와 국내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점검했다면, 올해는 패스파인더를 주제로 모바일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해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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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행사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야생의땅: 듀랑고, 삼국지조조전 Online, 레거시퀘스트, 프로젝트 FM 등의 게임 정보를 최초로 공개했다. 여전히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 서든어택2 등의 신작을 준비 중이지만 모바일 개발 비중을 늘려 자체 행사를 통해 그 실체를 알렸다. 넥슨 게임의 비중이 늘고 다른 회사의 내용이 줄어든 것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행사는 매년 발표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만큼 해마다 다소 편차를 보일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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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NDC 참여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현직 개발자에게 생생한 개발이나 관심 업무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는 부분 때문이다. 무엇보다 게임 산업은 빠르게 변하고 발전하고 있는데, 현직 개발자에게 이슈에 대해 직접들을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게다가 세션에서는 발표 내용과 관련한 질문도 할 수 있어 학생이나 관련 직종의 개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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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회사의 DNA를 게임의 개발에 맞추고 오랜 시간 공을 들이고 있다. 여전히 사업 능력으로 알려진 넥슨이지만 모바일게임의 개발과 메이플스토리2, 서든어택2 등 회사가 가진 IP를 활용한 개발 능력을 하나씩 증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지난해도 언급된 M&A로 성공한 회사라는 딱지를 벗기 위해 넥슨은 개발에 무엇보다 큰 투자와 비중을 두고 있다.
매년 게임 개발자들과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NDC는 국내 대표 개발자 행사로 자리 잡는데 성공했다. 단순히 게임 홍보의 자리가 아닌 개발자를 위한 시간으로 행사가 짜임새를 갖추며 행사는 성장해 나가고 있다. 매년 학생들과 개발자들의 참여가 늘어나는 것만 봐도 NDC가 최근 얼마나 큰 행사가 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국내의 한 게임 관계자는 "NDC 15는 다양한 모바일게임과 관련된 주제와 함께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의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관계자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매년 좋은 세션과 주제를 선정하기 위한 넥슨의 부담감은 다소 늘어날 수 있지만 그만큼 현업 종사자와 학생들에게 NDC는 참여해볼 만한 가치의 행사가 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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