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황재균이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렸다. 올해 울산 문수야구장 1호 홈런이다.
황재균은 29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2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3회말 솔로 홈런을 날렸다. 선두타자로 나온 황재균은 한화 선발 안영명의 초구 슬라이더(시속 130㎞)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20m로 측정됐다. 이로써 황재균은 지난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스전 이후 15일 만에 11번째 홈런포를 가동했다.
울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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