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차우찬의 8이닝 1실점 쾌투와 홈런 3방으로 LG를 누르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29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서 투-타 조화를 이루며 4대1의 승리를 거뒀다. 차우찬이 8이닝 3안타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고, 임창용은 12세이브를 챙겼다. 나바로와 최형우는 1개씩 홈런을 때려내며 홈런 공동 선두가 됐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선발 차우찬이 최고의 피칭을 했다. 강약 조절이 좋았고 포수 이흥련의 리드도 좋았다"면서 "홈런 3방으로 점수를 낸 뒤 추가 1점이 아쉬웠는데 박한이의 1타점이 큰 점수가 됐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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