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백종원이 남남 케미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4대천왕-명가의 비밀' 녹화에서 백종원의 새로운 파트너 후보인 이특과 조세호는 백종원의 유행어 "맞쥬~?"를 연발하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또 연예계 먹방 대표 강호동도 자신의 먹방을 어필하며 백종원과 짜장면 먹방 배틀을 벌였다.
'4대천왕-명가의 비밀'은 대한민국 최고의 중식 대가 4인이 자존심 대결을 벌이는 '스타킹' 특별 프로젝트다. 방송은 30일 오후 6시 25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