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아현이 과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이아현이 괴로웠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31살의 나이에 첫 결혼에 실패한 뒤 35세의 나이에 두 번째 결혼을 한 이아현은 또다시 이혼의 아픔을 맛봤다.
이아현은 "재혼했을 때 두 번째 결혼이었기 때문에 그때야말로 위축되고 사람도 안 만났다. 그래서 나는 '아기를 가져야겠다' 아기를 키우면서 아기한테 전념해 이 결혼을 유지하고 싶어 했다"며 "전 남편은 밖에만 있고 나는 집에만 있으니까 아이가 생길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후 이아현은 2007년 첫째 유주를 가족에게만 알리고 비공개 입양했다. 그러나 아빠라는 말을 모를 정도로 일찍 결혼생활은 어긋났다. 5년여 형식적인 결혼생활을 끝으로 이혼 후 이아현에게 남은 것은 전남편이 이아현 명의로 빌린 빚뿐이었다.
이아현은 "사채가 15억 원 정도 됐다. 이자가 한 달에 1억 원 정도 됐다. 억울해서 죽고 싶더라. 애 때문에 죽을 수가 없었다. 아이 보면서 어떻게든 이 상황을 이겨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다 버리고 엄마에게 빌어서 집에 방 하나만 빌었다. 부모님은 얼마나 내가 속상했겠냐"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아현 부모님은 "아이(이아현)에게는 말을 못 했다. 정말 불안했다. 무슨 생각을 할지, 어떤 일을 저지를까 불안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데뷔 21년차 배우 이아현이 출연해 자신의 연기인생과, 가슴으로 낳은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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