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가수 김형중이 부른 빅브라더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영(Zero)'의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빅브라더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0(Zero)'의 1차 티저 영상에 깜짝 등장한 오타니 료헤이가 촬영현장 스틸 컷을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하고 네티즌들의 열띤 환호를 받고 있다.
공개 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3장의 스틸 컷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주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거나 상대 배우와 같이 요리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계단에 걸터앉아 꾸벅 졸고 있는 모습에서는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영화<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개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오타니 료헤이가 이번엔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남다른 행보를 보이는 한편, 짧게 공개된 그의 모습에서 어떤 스토리의 영상이 공개될 지 본 뮤직비디오 공개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저 여자가 되고 싶다', '료헤이 오빠 웃는 얼굴 완전 심쿵이야', '오타니 료헤이 실물이 더 잘생겼겠지', '뮤비 완전 기대되는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김형중이 부른 빅브라더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영(Zero)'은 오는 5일 정오 발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