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제67차 세계신문협회 총회 1일 워싱턴 개최

by
제67차 세계신문협회 총회가 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막했다. 이연희 울산매일신문 발행인(오른쪽부터), 김병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장대환 매일경제신문 발행인, 허승호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 사진제공=한국신문협회
Advertisement
제67차 세계신문협회(WAN-IFRA. World Association of Newspapers and News Publishers) 총회가 1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각) 전 세계 75개국 900여 명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막했다. 제22차 세계편집인포럼(WEF)과 제23차 세계광고포럼(WAF)도 이날 동시에 개최됐다.

Advertisement
3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신문-혁신의 새 시대'를 주제로, 온라인 콘텐츠 유료화, 새로운 뉴스 비즈니스 모델, 수익원 다각화 등 미래 신문의 생존 전략이 중점 논의된다.

WAN-IFRA는 120개국 1만8000개여 언론사와 1만5000여 온라인 사이트, 3000여 뉴스 관련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Advertisement
토마스 부르네가드(Tomas Brunegard) WAN-IFRA 회장은 개막연설을 통해 전 세계 언론자유가 아주 위험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 상황을 볼 때, 오늘 우리가 즐거워하며 모든 것이 멋지다고 말할 수 없다"며 "통계적으로 언론 자유는 10년 전보다 더 낮은 수준이다. 오늘날 전 세계 인구의 20%만이 언론의 자유를 당연하게 여기며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황금펜상 시상도 열렸다. 올해 수상자에는 전 세계 1000명이 넘는 '순직 언론인들'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트로피 수여 없이 참가자들이 촛불을 밝히며 순직 언론인들을 추모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