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투구수는 옥에티였지만 공격적인 피칭은 좋았다."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이 선발 루카스를 칭찬했다. 또 그는 "6월 들어 첫 2연승은 선수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의기투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LG 트윈스가 6월 들어 2연승했다. 8승1무13패로 참혹했던 5월과는 완전히 다른 행보다. NC와 올해 상대전적에서 5승1무1패로 크게 앞섰다.
LG가 3일 마산 NC전에서 8대4로 승리했다. 선발 루카스가 5이닝 1실점(무자책) 호투했다. 투구수는 104개
LG가 2회 양석환의 적시타(1타점)로 결승점을 뽑았다. LG는 5회 박용택의 적시타로 1점, NC 투수들(임정호 이민호)의 폭투로 2점을 뽑았다. NC 포수 김태군이 블로킹을 해주지 못했다.
NC도 반격했다. 6회 LG 포수 최경철의 송구 실책으로 1점, 7회 박민우의 1타점으로 추격했다.
LG는 8회에도 최금강의 폭투로 1점을 보탰다.
NC는 8회 테임즈의 시즌 19호 투런포로 1점차까지 바짝 따라붙었다. LG 셋업맨 이동현의 포크볼을 퍼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쫓긴 LG는 9회 이병규(2점)와 정성훈(1점)의 적시타로 다시 달아났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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