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가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익스프레스는 첼시와 맨유가 미란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란다는 내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미란다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30세로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얼마남지 않은 계약기간 때문에 적은 이적료로 영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첼시는 트레이드로 미란다를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필리페 루이스의 복귀를 노리고 있다. 대신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은 미란다를 원하고 있다. 첼시는 현재 존 테리, 개리 케이힐, 커트 주마로 중앙 수비진을 구축했다. 테리는 나이가 많고 케이힐은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모습이다.
맨유는 마츠 후멜스(도르트문트)를 넘버1 타깃으로 찍었지만 영입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지난 여름 영입을 시도했던 미란다를 다시 한번 주시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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