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두달째를 맞은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투타에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연천 미라클은 27일 고려대 송추구장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연습경기에서 8대3으로 이겼다. 이청하가 선발로 나선 연천 미라클은 선발과 불펜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끌어간 가운데 타선도 찬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강현이 3타점을 기록했고, 채하림이 2이닝 무실점, 마무리로 나선 김상걸이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연천 미라클은 2회초 1사 2루에서 공민호, 송준희가 연속 안타를 때려 2점을 먼저 뽑았다. 2-2로 맞선 5회초 3점을 뽑으며 흐름을 가져왔고, 9회초 3득점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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