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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라티 영입전의 최전선에 신임 감독 베니테스가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디마르지오닷컴에 따르면 베니테스의 에이전트 에르네스토 브론제티와 베라티의 에이전트 도나토 디 캄플리가 식사를 함께 하며 베라티 이적 조건을 조율했다는 것. 베니테스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라힘 스털링(21·리버풀)과 다비드 데 헤아(24·맨유)를 언급했지만, 속내는 베라티에게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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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티는 전임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의 타겟이기도 했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이처럼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지는 않았다. 따라서 베라티는 베니테스의 첫번째 타겟이자 레알 마드리드가 신임 감독에게 주는 첫번? 선물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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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티는 23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유럽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손꼽힌다. 올시즌 49경기에 출전해 3골 8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PSG와 5년 연장계약을 맺는 등 팀 잔류 의사가 공고하다. 하지만 만일 선수 본인의 의향을 바꿀 수 있다면, 이미 '갈락티코(은하수)' 복귀를 외치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고액의 이적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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