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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 감독은 지난 2009년 벤피카에 부임한 이래 유로파리그 2회 준우승, 프리메이라 리가 3회 우승을 비롯해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1회, , 타사 다 리가(리그컵) 5회 우승을 달성한 명장이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리그-리그컵-FA컵을 모두 제패해 3관왕에 올랐으며, 올시즌에도 리그와 리그컵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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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도 역대 우승횟수 3위팀(18회)이긴 하지만, 포르투(27회)와 벤피카(34회)에 비해 최근의 위상 차이가 워낙 크다. 지난 30년간 리스본의 리그 우승은 단 2회(1999-00, 2001-02)에 불과하다. 반면 벤피카와 포르투는 리스본과 보아비스타(2000-01)의 깜짝 우승을 제외한 27회를 양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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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 감독이 리스본을 14년만의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까. 유럽축구 팬들에겐 흥밋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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