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22·넵스)이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에 또 한 걸음 다가섰다.
박성현은 6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스카이, 오션코스(파72, 613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롯데칸타타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더블 보기를 1개 했지만, 버디 6개를 낚으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박성현은 1,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2위 그룹과 3타 차 앞섰다.
2012년 투어에 입문한 박성현은 지난해 8월 MBN여자오픈의 3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프로 첫 우승, 이제 최종라운드만 남았다.
전날 7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던 양수진(24·파리게이츠)은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 시즌 3승을 노리는 이정민(23·비씨카드)이 이날 3언더파를 보태 합계 7언더파로 2위에 올라 박성현을 추격했다. 지난주 8개 홀 연속 버디의 신기록을 세웠던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는 6언더파를 기록, 공동 9위에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이승현(24·NH투자증권)이 이날 4타를 줄이며, 김해림(26·롯데)과 함께 합계 5언더파 공동 6위에 자리했고, 고진영(20·넵스)은 2언더파 공동 2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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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투어에 입문한 박성현은 지난해 8월 MBN여자오픈의 3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프로 첫 우승, 이제 최종라운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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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24·NH투자증권)이 이날 4타를 줄이며, 김해림(26·롯데)과 함께 합계 5언더파 공동 6위에 자리했고, 고진영(20·넵스)은 2언더파 공동 2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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