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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를 끊은 다저스는 32승2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승차는 0.5게임이 됐다. 에이스인 커쇼는 8이닝 동안 1안타, 2볼넷를 내주고 삼진 11개를 빼앗으며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5승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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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와 함께 승리를 이끈 주역은 푸이그였다. 푸이그는 지난 4월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그동안 재활을 진행해 왔다. 푸이그가 결장한 39경기에서 다저스는 21승18패로 올렸고, 전날까지 31승2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전날 세인트루이스전까지 3연패를 포함해 최근 10경기서 3승7패로 부진, 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추격을 받는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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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지금까지 푸이그가 해 온 훈련과 경기, 재활 과정 모두 성과가 있었다. 메디컬스태프가 복귀해도 좋다는 결정을 내리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푸이그는 스프링캠프 첫날 당장 시즌을 시작해도 될 정도의 몸과 마음자세를 보이는 선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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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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