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대타로 출전에 무안타에 그쳤다. 8회 대타로 나선 이치로는 3루 땅볼로 물러났다. 최근 대타로 출전한 3경기에서 모두 무안타다.
선발 출전 경기와 대타 출전 경기의 차이가 크다. 최근 대타로 나선 7경기에서 무안타, 선발 나선 5경기에서 안타를 때렸다. 지난 겨울 마이애미와 1년 계약한 이치로는 외야 선발출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8일 현재 2할7푼9리(122타수 34안타), 1홈런, 9타점. 메이저리그 통산 3000안타에 122개를 남겨놓고 제자리걸음이다. 마이애미가 3대2로 이겼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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