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훈트 성격
닥스훈트 성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닥스훈트는 몸이 길어 체중 조절과 운동에 신경 써 주지 않으면 척추 디스크를 유발하기 쉽다. 명랑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으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주인의 말을 잘 이해해 좋은 친구로 지내기 적합하다.
닥스훈트라는 이름은 과거 독일에서 굴에 숨은 오소리나 여우를 추적하는 사냥견으로 활용해 이름도 오소리를 뜻하는 '닥스'와 사냥을 뜻하는 '훈트(영어로는 하운드)'가 결합됐다.
굴에 숨은 오소리나 여우를 끌어내고 토끼를 추적하는데 활약했던 특징이 외형적으로도 나타난다. 다리가 짧고 몸이 길며 후각이 발달되어 있으며 겁이 없는 편이다.
또한 털에 따라 단모종, 장모종, 강모종으로 나뉘며 크기에 따라서는 미니어처(5kg 이하)와 스탠더드(10kg 전후)로 구분된다. 특히 닥스훈트는 몸이 긴 특성이 있는 만큼 체중조절이 필요하고, 사냥개인 하운드 종인 만큼 운동에 자주 신경써줘야 한다.
반면에 헛짖음이나 무는 성질이 높고 배변 가리는 습관을 들이기가 어려우므로 처음부터 단호하게 훈련을 시켜둘 필요가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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