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규수 길은혜, 조선시대에서는 여진구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300년 전으로 타임리프한 스토리로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운명적인 인연의 서막을 알린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 제작 (유)어송포유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에서 길은혜(조아라 역)가 여진구(정재민 역)를 사로잡기 위한 작전을 본격화한다.
지난 1~4회 방송에서 그려진 아라(길은혜 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엄친딸이지만 마리(설현 분)를 좋아하는 재민(여진구 분)을 짝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인물. 하지만 300년 전으로 거슬러 간 조선시대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집안 어른들의 약속으로 정혼을 하기로 해 다시금 시작된 인연을 알렸다.
그렇기에 이번 주 6회 방송부터는 재민의 마음을 얻기 위한 아라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재민은 숲 속에서 만난 마리에게 첫 눈에 마음을 빼앗긴 상황인 만큼 아라가 어떠한 활약으로 사랑을 쟁취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아라는 재민과의 혼인성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계략을 펼칠 예정으로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고. 무엇보다 6회 방송에서는 조선 내에서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는 은밀한 곳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아라의 집에 찾아간 정병권(조민기 분)이 그녀의 아버지 조준구(정해균 분)와 혼담을 나눴다. 아라를 마음에 쏙 들어하는 정병권의 모습은 혼인을 거부하는 재민과의 갈등이 심화될 것을 예고해 더욱 흥미를 높였다.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 여진구와 길은혜의 범상찮은 인연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12일(금) 밤 10시 35분에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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