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이며 먹거리 다양화에 앞장서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0일 김혜자)고등어조림도시락과 생와사비크래미초밥, 게살김초밥&유부초밥을 선보인다.
김혜자 고등어조림도시락은 그동안 편의점 도시락에서는 한 번도 다뤄지지 않은 고등어를 메인 식재료로 이용한 획기적인 상품으로, 새로운 조리법을 도입해 도시락으로 출시할 수 있게 됐다.
GS25는 포화증기조리기라는 새로운 조리 기기를 도입해, 고등어와 무조림의 외관을 그대로 살리면서 양념이 속까지 충분히 배어 있는 고등어조림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으며, 미니산적, 감자샐러드, 맛살, 계란말이 등을 사이드 반찬으로 구성해 집밥과 같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GS25는 새로운 기기 도입과 고등어 특유의 비린 맛을 잡을 수 있는 양념 개발, 냉장 후 데웠을 때 그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고민을 통해 그동안 편의점 도시락 식재료로 사용하기에 여러 가지 제약이 있었던 고등어조림을 고객들에게 야심 차게 선보이게 됐다.
이번 고등어조림 도시락은 우선 수도권 매장에서만 판매 후 고객들의 호응이 좋으면 전국 메뉴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격은 4천원.
여름철 한정 상품인 초밥도 선보인다.
GS25는 지난 해에도 여름철 차갑게 즐길 수 있는 초밥 형태의 주먹밥을 선보인 적인 있으나, 이번에는 생와사비와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마루깡 초대리로 양념한 프리미엄 초밥을 선보인다.
GS25는 삼각김밥 포장 기술을 줄김밥에 접목해 바삭한 김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바삭김밥 컨셉의 생와사비크래미초밥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게살김초밥&유부초밥을 선보인다.
생와사비크래미초밥은 마루깡 초대리의 상큼함과 생와사비의 알싸한 깊은 맛, 크래미의 감칠맛에 바삭한 김의 식감이 여름철 고객들의 떨어진 입맛을 살려 줄 것으로 기대되는 먹거리다.
또 게살김초밥&유부초밥은 고객들에게 익숙한 유부초밥과 함께 대게와 크래미를 혼합한 속재료를 사용한 김초밥과, 참치, 크래미, 오이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꼬마 김초밥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모듬 초밥 상품으로, 여러 가지 맛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품이다.
초밥은 하절기에만 운영되는 한정 상품이며, 가격은 생와사비크래미초밥 1200원, 게살김초밥&유부초밥 2700원이다.
정재현 GS리테일 편의점 FF(FRESH FOOD)팀 MD는 "이제 편의점 먹거리는 하나의 음식 카테고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GS25는 기존에 편의점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법, 제철에 맞는 여러 가지 먹거리 개발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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