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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기가 힘들 거라고 예상했지만 강팀 브라질을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하다보니, 공격라인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했다. 후반 2골을 내준 직후 지소연은 전가을과 잇달아 좋은 호흡을 선보였다. 적극적으로 만회골을 노렸지만 2번의 찬스가 모두 불발됐다 전날 "많이 밀리겠지만 두세번의 찬스는 반드시 온다. 그걸 살려야 한다"고 했던 지소연의 말대로였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지소연은 "많이 내려섰고, 올라설 때 실수를 했다. 분명히 브라질도 빈틈이 있었는데 두세번 찬스에서 해결을 못해서…"라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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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전에 이어 브라질전에서도 골을 터뜨리지 못한 공격라인의 핵으로서 분전을 다짐했다. "더 집중해야 한다. 코스타리카전은 승리하지 않으면 안될 경기다. 오늘 브라질전도 초반엔 정말 잘 버텼다. 이제 겨우 한경기 치렀을 뿐이다. 우린 이제 시작이다. 2경기가 남았다. 빨리 잊고 다시 잘해보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몬트리올(캐나다)=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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