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2경기 만에 시즌 14번째 멀티 히트를 쳤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코콜리세움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6리.
추신수는 1회 상대 선발 소니 그레이의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3회엔 1사 주자 3루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5회엔 무사 주자 1,2루 찬스에서 병살타를 쳤다.
7회엔 두번째 투수 페르난도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쳤다.
텍사스는 3회 프린스 필드의 적시타(1타점)와 6회 미치 모어랜드의 솔로 홈런(시즌 7회)로 달아났다. 텍사스가 2대1로 승리했다.
텍사스 선발 투수 닉 마르티네즈는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견인했다. 시즌 5승째.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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