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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을 합쳐도 이적료 총액은 3000만 유로(약 377억원)에 불과하다. 지난 2011년 맨유가 '풋내기' 데 헤아를 영입할 당시 1800만 파운드(약 308억원)를 지불했음을 감안하면, 월드 클래스 GK로 성장한 데 헤아의 이적료로는 낮은 편이다. 카림 벤제마(28) 또한 이번 계약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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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가 '터줏대감' 이케르 카시야스(34)를 레알 마드리드 및 스페인 대표팀 GK 자리에서 밀어낼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카시야스는 디에고 로페스(34)-케일러 나바스(28)에 이어 데 헤아와 주전경쟁을 벌이게 됐다. 하지만 앞서의 경쟁과 달리 데 헤아 쪽에 무게가 실려있다는 게 중론이다. 카시야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은 오는 2017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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