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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타블로 팀, "슈퍼스타 자질과 음악을 즐기는 모습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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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재능도 재능이지만, 단지 음악을 할 수 있음에 행복을 느끼고 있는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며 "그런 친구들의 음성은 이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들려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심사 기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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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는 "랩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소화할 수 있는지, 자기 철학이 있는지를 보고 싶다. 잠깐 반짝하고 사라질 랩 기술자를 응원하고 싶진 않다"고 밝혔다. 특히 "경쟁적인 프로그램 특성상 무대에서 가사를 잊어버린다거나 하는 실수는 죄송하지만 용납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해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역대 최다의 인원이 지원한 만큼 분별력을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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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로꼬 팀 "완성도, 진정성, 자연스러움"
로꼬는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무대 위에서 계산하고 꾸며낸 억지스러운 모습보다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을 뽑겠다"고 설명했다.
지코-팔로알토 팀 "무대 장악력, 풍겨 나오는 에너지와 멋 중요"
지코는 "참가자의 개성, 무대 장악력,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주의 깊게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팔로알토는 "자연스러움과 창의성을 유의해 볼 예정"이라고 말하며 "또 아무래도 방송에서 보여지는 무대이다 보니 겉모습에서 풍겨 나오는 에너지와 멋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9명의 프로듀서가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 심사기준을 갖고 있어 다양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래퍼들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 층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서바이벌 오디션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는 '쇼미더머니4'는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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