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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경기시작 5분 만에 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길게 넘어온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4분 뒤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마키노 도모아키(우라와 레즈)의 왼발 추가골로 점수차를 벌렸다. 전반 33분엔 오카자키 신지(마인츠)가 쐐기포를 쏘아 올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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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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