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카멜로 앤서니(31·뉴욕 닉스)가 프로축구단의 구단주로 변신해 화제에 올랐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12일(한국시각) '올해 초 무릎 수술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한 앤서니가 성공적으로 컴백할 것인지 팬들이 궁금해 하는 가운데 앤서니가 다른 종목으로 관심사를 돌렸다'면서 '푸에르토리코FC의 오너가 된다'고 보도했다.
푸에르토리코FC는 북아메리카 리그에 속한 프로팀이다. 앤서니가 이 구단을 소유하게 된 데에는 아버지가 푸에르토리코 태생이기 때문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게다가 앤서니는 농구를 제외하면 열성 축구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세계적인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미국 투어에 나섰을 때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UCLA 캠퍼스에서 훈련하고 있는 앤서니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당시 아들과 함께 축구장에 나타난 앤서니는 함께 축구를 하며 숨겨뒀던 축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묻자 앤서니는 "당연히 호날두가 가장 좋다"면서 웃었다. 하지만 호날두가 미국투어에 불참하면서 두 슈퍼스타의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앤서니는 "그래도 나에게 가장 중요한 분야는 농구"라며 농구인생에 계속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동완, 또 소신발언..이수지 '유치원 교사 풍자'에 "좋은 교육 바랄 거면 교사 존중부터"[전문] -
“쓰으읍 탈락” 금발 돌싱녀 면전서 충격 발언...‘돌싱N모솔’ 역대급 무례남 등판 -
이수경, 교통사고 당했다…처참한 외제차 상태에 경차 구매 "두 달 넘게 입원" -
정선경, 도쿄서 포착되자 '♥남편 야쿠자설' 재소환…"직장인일 뿐" -
'3년째 이혼분쟁' 최동석, 의미심장 경고 "내 자식 다치게 하면 끝장 본다" -
이효리, 부친상 슬픔 속 요가원 출근..이상순은 핼쑥해진 얼굴로 DJ 복귀 -
홍진경, 자연분만 출산 쉬웠다.."키크고 날씬하면 출산에 유리"(옥문아) -
쥬얼리 불화설 진짜였나…서인영 "재결합 못하는 사정有, 나 때문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