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럽 이완(호주·오리카 그린에지)의 폭풍질주는 7구간에서도 계속됐다.
이완은 13일 군산 월명종합운동장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까지 145.8㎞ 이어진 2015년 투르드코리아 7구간에서 3시간16분55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이날 1위로 이완은 구간 누적 성적에서도 패트릭 베빈(뉴질랜드·아반티)를 따돌리며 선두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이완은 개인 선두 뿐만 아니라 스프린트 구간, 23세 미만 선두 부문에서도 모두 1위에 올라 있다.
투르 드 코리아 2015는 14일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8구간 경주를 펼친다. 8구간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출발, 영동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를 지나 마포대교 북단 반환점을 돌고 다시 올림픽공원으로 돌아오는 65㎞ 코스에서 열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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