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앤서니 스와잭은 자신의 실수를 고백했다.
14일 잠실 NC전을 마친 뒤 "2007년은 나에게 가장 좋지 않은 시기였다. 그때가 21세였다"고 했다. 당시 스와잭은 마리화나에 손을 댔고, 결국 50게임 출전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그는 "나의 실수를 부정하고 싶지 않다. 미숙한 시기였다. 이후에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었다"며 "지금은 와이프와 어린 딸이 있는 한 가정의 아버지다. 그런 실수를 통해 정신적으로 많은 성장이 있었다"고 했다.
이역만리에서 이같은 고백을 한 배경에 대해 그는 "항상 정직하려고 노력했다. 프로로서 예전의 실수를 감추고 싶지 않다. 존중받고 존경받는 사람이고 싶다"고 했다.
스와잭은 자신의 강점에 대해 "항상 공격적이다. 안쪽이나 바깥쪽을 공략할 수 있는 컨트롤도 있다. 타자와의 싸움에서 주도권을 잡아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했다.
한국야구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정보가 없다. '스트라이크 존이 좁고, 타자들이 커트를 많이 한다'고 하자 "그 부분에 대해 들은 것은 없다. 일단 피하고 싶은 것은 포볼이다. 최대한 스트라이크 존을 활용해 타자들과 싸움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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