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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맨유에서 '친정팀' 도르트문트로 복귀한 카가와는 33경기에 출전, 5골 7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내내 다소 부진했지만, 시즌 막바지 2달간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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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마저 도르트문트를 떠나면서 카가와는 도르트문트 생활을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와중에 창조적인 미드필더를 찾던 에버턴과 접촉하고 있다는 것. 지난 시즌 리그 11위로 부진했던 에버턴은 다음 시즌 반전을 위해 중원 보강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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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맨유와 달리 에버턴은 카가와에게 어느 정도 충분한 출전시간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에버턴에 맨유 시절 동료였던 톰 클레버리가 있는 것도 장점이다. 카가와가 EPL에서 명예 회복에 나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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