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융프라우의 다양한 여행 정보 담은 최신 가이드북이 나왔다.
융프라우철도 한국 총판 동신항운 송진 사장은 "새로운 가이드북에는 융프라우의 상징인 융프라우요흐를 비롯해 클라이네샤이덱, 피르스트 등 산봉과 인터라켄, 그린델발트, 브리엔츠 등 마을에 대한 정보가 실렸다"면서 "산악철도의 운행 간격과 소요 시간, 요금 등이 자세히 소개되고, 융프라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정리된 점이 특징"이라고 책을 소개했다.
금번 가이드북에는 하이킹 코스 76개를 담은 지도와 할인 쿠폰, 여름과 겨울 VIP 패스도 수록됐다. 분량은 64쪽. 가이드북은 동신항운 웹사이트(www.jungfrau.co.kr)에서 내려받거나 우편으로 신청해 받을 수 있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