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의 성자' 이케르 카시야스(34)가 이청용(27)과 같은 팀에서 뛸 수도 있다?
런던 지역지 런던24는 18일(한국 시각) "크리스탈 팰리스가 카시야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 카시야스 이적 여부를 문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카시야스는 올여름 다비드 데 헤아(25·맨유)에 밀려 레알 마드리드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카시야스의 행선지로 아스널과 토트넘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오랜 역사를 지닌 '런던팀' 크리스탈 팰리스도 슬그머니 발을 담갔다. 만에 하나 카시야스가 크리스탈 팰리스에 입성할 경우, 한국 팬들은 이청용과 함께 하는 카시야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설령 카시야스가 이적시장 막판까지 진통을 겪다 갑작스럽게 튕겨나오더라도, 크리스탈 팰리스로 향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하지만 크리스탈 팰리스는 팀내 최고 스타라고 할 수 있는 앨런 파듀 감독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파듀 감독은 과거 웨스트햄 감독 시절 하비에르 마스체라노(31·바르셀로나), 카를로스 테베스(31·유벤투스) 등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
또한 카시야스의 높은 주급은 적어도 이적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 측은 만일 카시야스가 이적을 원할 경우, 과거 라울 곤살레스(38)에게 갖췄던 예우처럼 주급 보조에 나설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의 레전드이자 원클럽맨인 카시야스는 오는 2017년 6월까지 남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데 헤아는 확고한 주전GK를 보장받기 위해 카시야스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의 주전 GK는 줄리안 스페로니(36)가 맡고 있다. 스페로니 또한 지난 2004년 이래 크리스탈 팰리스에서만 11년간 뛰어온 팀내 레전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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