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부진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무려 15이닝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4로 뒤지던 7회초 1사 만루 때 강경학의 1루수 땅볼로 이날 첫 득점을 올렸다. 그런데 이 점수는 전날 NC전 1회초 3득점 이후 처음으로 나온 점수다. 한화는 전날 1회초 1사 1, 3루에서 김태균의 스리런 홈런으로 점수를 뽑은 뒤 2회부터 9회까지 단 1점도 내지 못하면서 3대4로 역전패했다.
이어 20일 경기에서도 1회부터 6회까지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2경기에서 14이닝 동안 무득점을 기록했다.
창원=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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