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의 우완투수 이대은(26)이 중간계투로 나와 1점을 허용했다.
이대은은 20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 때 1-2로 뒤진 6회초 선발 천관위의 뒤를 이은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나왔다. 그리고 7회까지 2이닝을 맡으며 3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첫 상대인 고토 미쓰다카는 3구 만에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볼카운트 2S에서 3구째 포크볼(시속 136㎞)을 던져 범타를 유도했다. 이어 후속 윌리 모 페냐도 공 2개만 던져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마지막 히지리사와 료도 3루 땅볼로 돌려세우며 삼자 범퇴로 6회를 마쳤다.
그러나 7회에 흔들렸다. 선두타자로 나온 고세키 쇼타에게 초구에 좌전 안타를 맞은 뒤 미요시 다쿠미의 희생번트로 된 1사 2루에서 마쓰이 가즈오에게 중전안타를 맞아 1사 1, 3루의 위기에 빠졌다. 이어 마키다 아카히사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첫 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대은은 후속 젤러스 휠러를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았고, 나카가와 다이시 역시 3루 땅볼로 처리해 추가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로써 이대은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82(종전 4.83)가 됐다.
이대은은 올시즌 팀의 5선발로 출발해 6승1패 평균자책점 5.03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바 롯데 이토 쓰토무 감독이 최근 이대은의 보직을 중간계투로 바꿨고, 지난 9일부터는 중간계투로 4경기에 나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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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상대인 고토 미쓰다카는 3구 만에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볼카운트 2S에서 3구째 포크볼(시속 136㎞)을 던져 범타를 유도했다. 이어 후속 윌리 모 페냐도 공 2개만 던져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마지막 히지리사와 료도 3루 땅볼로 돌려세우며 삼자 범퇴로 6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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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은 올시즌 팀의 5선발로 출발해 6승1패 평균자책점 5.03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바 롯데 이토 쓰토무 감독이 최근 이대은의 보직을 중간계투로 바꿨고, 지난 9일부터는 중간계투로 4경기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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