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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덕한, NC 이적 첫날 첫타석에서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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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용덕한이 이적 첫 경기,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용덕한은 2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 8회 2사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때렸다. 3-5로 뒤지던 NC는 용덕한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갔다. 상대 투수는 KIA 마무리 윤석민.

21일 kt 위즈에서 NC로 트레이드된 용덕한은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날 선발로 나선 김태군에 이어 포수 마스크를 썼다.

마산=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