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있는 금융투자 전문지인 「The Asset」誌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연기금 부문 '올해의 투자자(Pension Fund of the Year)' 상을 수상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기금을 대상으로 수익성, 안정성, 투자 포트폴리오, 리서치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우수한 연기금에 수여하는 상이다.
공단은 "1988년 기금 설치 이후 지난해 말까지 연평균 6.21% 운용수익률을 기록하고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25%의 수익률, 23조원의 수익금을 기록하는 등 장기적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지난 2006년 87%였던 국내 채권 투자 비중을 2014년 말 55.5%까지 낮춘 반면 대체투자 자산 비중은 1.1%에서 9.9%로, 해외투자 자산은 9.4%에서 21.8%까지 확대하는 등 투자 다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 광 이사장은 "앞으로도 수익성 제고와 안정성 강화를 위하여 해외투자를 늘리는 등 투자 다변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올해 해외 현지 인력을 포함하여 69명의 운용전문가를 확충하고 오는 8월 싱가포르 사무소를 개소하여 글로벌 투자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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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1988년 기금 설치 이후 지난해 말까지 연평균 6.21% 운용수익률을 기록하고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25%의 수익률, 23조원의 수익금을 기록하는 등 장기적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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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광 이사장은 "앞으로도 수익성 제고와 안정성 강화를 위하여 해외투자를 늘리는 등 투자 다변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올해 해외 현지 인력을 포함하여 69명의 운용전문가를 확충하고 오는 8월 싱가포르 사무소를 개소하여 글로벌 투자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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