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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자리에 선수단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 20일 출국할 때 들어올 때 모습을 생각했다. 지금 모습이 감격스럽고 기쁘고 감사드린다. 우리 선수단이 이번 대회 통해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기틀 마련한 것같아 감독으로서 기쁘다. 새로운 도전,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 더 좋은 모습으로 2019년 프랑스월드컵에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저와 우리 선수단 함께한 여민지선수, 신담영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주장 조소현은 "정몽규 회장님과 관계자 분들께 많은 지원해주신데 감사드린다. 경기장에서는 긴장 안하는데 이런 자리는 떨린다. 땀도 눈물도 많이 흘려서 얻어온 게 있어 기쁘고 즐겁다. 앞으로 4년뒤 프랑스 월드컵인데 더 좋은 모습, 좋은 경기력으로 목표 달성해서 더 기쁜 소식 드리고 싶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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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심서연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했다. 강팀과의 대결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짊누에 "한번도 붙어보지 못한 팀들과 붙었다. 준비를 많이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잘한 부분도 있지만 부족한 부분도 많았다.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4년후에 월드컵에 갈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준비를 잘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맏언니 수문장' 김정미는 "선수라면 축구화를 벗는 마지막 순간까지 항상 발전해야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낮은 자세로, 그러나 자신 있게 도전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인천공항=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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