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다 아까운데…."
프로야구의 미래를 뽑는 신인 1차지명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은 이번 1차지명에 좋은 유망주 3명을 놓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건국대의 김승현과 경부고의 박세진 최충연이 류 감독을 힘들게 하는 유망주다.
우완 투수인 김승현은 1m83, 93㎏의 좋은 체격뛰어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150㎞ 안팎의 강속구를 뿌린다. 선발보다 계투 요원으로 등판했는데 연투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 박세웅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진 박세진은 올해 유망주 중 주목받고 있는 왼손 투수다. 140㎞대의 빠른 볼을 던지는 왼손 투수로 타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완 최충연은 장충고와의 봉황대기 결승전서 호투하며 MVP까지 올랐다. 최고 148㎞의 빠른 공이 주무기다.
우완 정통파에 빠른 공을 뿌리는 최충연과 왼손이랑 희귀성을 가진 박세진은 성장 가능성이 있고, 김승현은 빠른 볼을 뿌리는 중간계투로 당장 실전에 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류 감독은 24일 부산 롯데전을 앞두고 "후보 3명의 비디오를 모두 봤다. 3명 모두 아깝다"면서 "예전 박세웅과 이수민을 놓고 고민했던 것처럼 지금도 고민이 많다. 더 생각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했다.
류 감독은 이어 "선수의 장래성을 봐야하고, 던지는 모습도 중요하다"면서 "고졸 선수인 경우엔 대학을 가는 4년 동안 신체의 변화도 많다. 고졸 선수를 뽑을 땐 그런 것도 고려해야한다. 또 선수의 성격이나 마인드, 자라온 환경 등도 신인 선수를 뽑을 때 고려해야할 것들"이라고 했다.
이번 1차지명은 기존 8개 구단은 29일, NC와 kt는 7얼 9일까지 1차 지명 선수를 발표한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김구라, 아들 그리 아파트 2억 5천 매매→10억 상승 “전문가 반대 했지만 투자 성공” -
백지영♥정석원 딸, 뉴질랜드行 2주만 '텃세' 호소 "학교 가기 싫어" -
전현무 "트리마제 한강뷰, 포기한 후 10배 올라"..'마뗑킴' 대표 34세에 매입 -
임현주 아나운서, 딸 얼굴 봉합 수술 ‘심장 철렁’ “상상조차 싫은 일 벌어져” -
[SC현장]"'뚜뚜루뚜'로 더 유명해지고 싶어"…NCT 위시, KSPO돔 입성 그 다음을 노린다(종합) -
'김무열♥' 윤승아, 7kg 늘어도 '허리 한줌'..11년만 웨딩드레스 자태 -
앤더블 장하오, '독보적 음색' 커버 영상 공개…5월 데뷔 기대감 고조 -
183cm·100kg 거구 父의 폭력..“의식이 흐려질 정도로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