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강민이 역전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김강민은 25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0-1로 지고 있던 4회초 2사 1,2루서 상대 선발 진야곱으로부터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3점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2B2S에서 6구째 133㎞짜리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30m짜리 대형 아치.
김강민은 지난 17일 대전 한화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친 이후 8일만에 짜릿한 타격을 뽐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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