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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히어로' 박주영(FC서울)이 오는 27일 펼쳐지는 수원과의 슈퍼매치를 앞두고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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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달 16일 전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리그 7경기 연속 출전 중인 박주영은 매 경기 날카로운 슈팅과 움직임으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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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박주영은 슈퍼매치의 유일한 해트트릭 기록자다. 지난 2007년 3월 21일 리그컵 대회에서 박주영은 전반 13분 이청용의 패스를 받아 첫 골을 터트렸다. 이후 후반 6분과 7분 릴레이 골을 폭발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날의 경기에서 또다른 슈퍼매치 최다 득점자인 정조국이 한 골을 보태며 서울은 수원에게 4대1 대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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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후반전에 너무 쉽게 골을 내줘 급격하게 페이스가 떨어졌다"고 당시를 기억한 뒤 "하지만 이번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그 어느 때보다 잘 돼있다. 다른 어떤 말보다 경기장에서 가졌던 마음, 그리고 생각들을 이번 슈퍼매치에서 모두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서울과 수원의 올 시즌 두 번째 슈퍼매치는 27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편, 박주영의 슈퍼매치 각오가 담긴 영상은 26일 오후 6시 FC서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과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공개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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