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박병호 23호포' 넥센, 롯데에 짜릿한 대역전승

by
21일 목동구장에서 KBO리그 넥센과 LG의 경기가 열렸다. 넥센 박병호가 8회 LG 정찬헌을 상대로 시즌 22호 솔로홈런을 날렸다.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박병호.목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6.21
Advertisement
넥센 히어로즈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Advertisement
넥센은 2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8회 대거 5득점하며 8대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넥센은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했고, 롯데는 2연승에서 연승이 중단됐다.

롯데가 경기를 잘 풀었지만 불펜 때문에 울어야 했다. 롯데는 선발 김승회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그 사이 아두치 등의 활약으로 타선이 3점을 뽑아 승리 요건을 갖췄다. 롯데는 산발 전환 예정인 심수창을 1+1 두 번째 투수로 준비시켰다. 중지 손톱 문제가 있는 김승회에 대한 배려. 여기까지 매우 좋았다. 심수창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Advertisement
문제는 8회 터졌다. 필승조 이명우와 김성배가 흔들리며 5실점하고 말았다. 볼넷이 문제였다. 2사 만루 상황서 김성배가 윤석민을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 허무하게 동점을 내준 뒤 힘이 빠진 롯데는 단숨에 무너져버렸다.

넥센 4번타자 박병호는 9회 시즌 23호 홈런을 때려냈다. 이 부문 1위 롯데 강민호(24개)를 1개 차로 추격하게 됐다.


Advertisement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